환경부는 22일 댐건설 백지화 이후 무분별한 개발과 관광객 급증으로 자연훼손이 우려되는 동강지역을 자연휴식지로 지정, 체계적으로 관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연휴식지로 지정될 곳은 정선군 광하교~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문희마을~영월군 섭세 구간(약 60㎞)의 양안 5백m로 면적으로는 17.6㎢에 이른다.
강찬수 기자
환경부는 22일 댐건설 백지화 이후 무분별한 개발과 관광객 급증으로 자연훼손이 우려되는 동강지역을 자연휴식지로 지정, 체계적으로 관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연휴식지로 지정될 곳은 정선군 광하교~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문희마을~영월군 섭세 구간(약 60㎞)의 양안 5백m로 면적으로는 17.6㎢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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