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령부 주한 미육군 특전파견대 연락관인 성창우(成昌雨.43)상사가 고공(高空)낙하 5천회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에선 처음이다.
그는 지난 5일 경기도 광주 매산리 특전교육단에서 열린 제25회 특전사령관배 스카이다이빙 및 패러글라이딩 대회 개막식 행사로 1만피트 상공에서 딸 은애(12)양을 안고 뛰어 내렸다. 1998년 서울 에어쇼 때는 길이 38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강하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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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령부 주한 미육군 특전파견대 연락관인 성창우(成昌雨.43)상사가 고공(高空)낙하 5천회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에선 처음이다.
그는 지난 5일 경기도 광주 매산리 특전교육단에서 열린 제25회 특전사령관배 스카이다이빙 및 패러글라이딩 대회 개막식 행사로 1만피트 상공에서 딸 은애(12)양을 안고 뛰어 내렸다. 1998년 서울 에어쇼 때는 길이 38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강하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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