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김희정, 마주앙오픈 1R 단독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김희정(32)이 한국 골프시즌의 문을 여는 제2회 마주앙여자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

30일 전남 승주골프장(파72.5천5백75m)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날 김선수는 오후 4시30분 현재 9번홀까지 2언더파를 쳐 심의영(41) 등 2위그룹에 1타차로 앞서 있다.

이날 대회는 오전 8시20분 개막됐으나 갑자기 쏟아진 눈 때문에 약 4시간 중단된 후 속개됐다.

성백유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