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관광단지 부지조성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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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동부산 관광단지 부지조성공사가 시작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시공업체로 선정된 현대엠코㈜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총 사업비 508억 원이 투입되는 부지조성공사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와 시랑리 등 252만여㎡(76만2300평) 부지에 기초 토목공사와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을 갖추게 된다. 2013년 3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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