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사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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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금융지주회사 설립추진사무국(국장 양원근)은 7일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장에는 윤병철 금융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내정자가 선임됐으며, 5개 지주회사 편입 금융기관(한빛.평화.경남.광주은행 및 하나로종금)장과 박승희 예금보험공사 이사, 양원근 설립추진 사무국장이 추진위원으로 선임됐다.

또 정광선(중앙대)교수.최도성(서울대)교수와 윤종규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황의인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등 외부 인사도 포함돼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최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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