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중임제 개헌안 생각한 적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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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일 "대통령 중임제와 정.부통령 개헌안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바 없다" 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경남신문.충청일보와의 회견에서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정.부통령제 개헌론이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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