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당첨금 각각 21억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민은행은 제98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와 각각 21억6921만9050원씩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 3, 10, 27, 29, 37'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30억1531만43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1'을 찍은 2등은 40명으로 각각 5423만0477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37만2056원)은 1581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5만6196원)은 7만7203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28만2311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센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