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김영수 회장 재추대

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추대돼 오는 28일 총회에서 제21대 기협중앙회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기협중앙회 박완교 고문 등 원로 중소기업인과 출마예상 후보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金회장을 단독후보로 추대키로 합의했다" 고 밝혔다.

1988년 기협중앙회 회장 직선제가 도입된 이래 후보 단일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