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즈델 27일 이희호여사 예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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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는 27일 오전 한국전쟁 고아의 대부 브레이즈델을 청와대로 초청, 6.25 당시 고아 1천여명을 제주도로 무사히 대피시킨 공로에 고마움을 표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26일 밝혔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26일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 증서와 메달을 브레이즈델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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