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이 머무는 공간<30> 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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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호 02면

의암 손병희 선생은 3·1운동 전에 500만원(2000억원 상당)을 모금했다. 교당 건립이 명분이었지만 대부분의 돈은 독립운동에 쓰였다. 어린이·여성운동의 산실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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