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회 북한어린이돕기 성금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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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국사진기자회 청와대사진기자단(간사 박영군.앞줄左)은 4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서영훈 총재(앞줄右)에게 북한어린이돕기 성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해 6월 13~15일 2박3일간의 역사적인 평양 남북 정상회담 때 찍은 사진집 '반갑습니다' 출판 수익금과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금일봉을 모은 것이다. 기자단은 앞으로도 화보집 판매로 얻는 모든 수익금을 성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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