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출품작’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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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21일까지 서울 사간동 서울관 건립예정지 대강당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출품작’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 20~22일 접수된 공모작은 113점이며 최우수작 5점, 우수작 5점이 선정됐다. 02-2188-6237.

◆소설을 미술작품으로 옮겨놓은 안종연 개인전 ‘시간의 주름’이 28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다. 소설가 박범신씨의 장편 『주름』에서 영감을 얻은 안씨는 50대 남성의 사랑 이야기를 시간이 흘러가며 만든 주름으로 은유한 평면·조각·영상물을 내놨다. 02-72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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