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생생한 현장, J골프가 함께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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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2010년부터는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LPGA투어를 생중계한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LPGA투어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J골프는 올해 20개 이상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케이블 KBS N에서 녹화중계를 하며, YTN DMB에서도 LPGA투어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위성 DMB 방송 사업자인 TU미디어를 통해서도 세계적인 톱 랭커들의 멋진 샷을 감상할 수 있다. J골프는 개막전인 혼다 타일랜드 대회 2라운드~최종 라운드(19~21일)를 오후 4시부터 생중계한다. J골프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최대 한인 방송사인 tvK24와 제휴를 맺고 해외로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tvK는 미국 현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골프대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J골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J골프는 HD 고화질로 제작되기 때문에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문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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