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시민아카데미’ 매월 셋째 수요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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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산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0년 시민 아카데미는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빙한 공개강연 형식으로 시청 시민홀에서 17일부터 12월까지 월 1회,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시민 아카데미는 건강, 교육, 문화, 한방 등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강사들은 김병조·김홍신·윤석모·류태영 등 일반인들에게 호응을 얻는 유명인사로 구성됐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국비지원 사업으로 ‘요식업 마이스터’와 ‘전통공예 마이스터’를 양성, 수도권전철 개통에 따른 관광인구의 증가와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 전문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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