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등 5개사 "새천년 새기업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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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제정한 제1회 '새천년 새기업상(賞)' 시상식이 15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 회관에서 박용성(朴容晟)대한상의회장.금창태(琴昌泰)중앙일보 사장.진념(陳稔)재정경제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상 기업은 ▶부가가치 창출 부문의 코오롱.㈜BYC를 비롯해 ▶세계화 부문의 삼성전자▶환경.안전분야의 유한킴벌리▶사회공헌.봉사 부문의 삼성석유화학 등 4개 분야 5개 업체다.

새천년 새기업상은 21세기 디지털 경제.지식산업 사회의 표상이 될 만한 국내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홍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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