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채무 해병대 시절 사진공개 ‘알고보니 원조얼짱’

중앙일보

입력

중견탤런트 임채무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임채무는 2월 11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 지난 37년간의 연기인생과 과거를 돌이켰다.

이날 임채무는 중학교-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사진과 해병대 복무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채무는 원조얼짱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또 임채무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자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군인이 되고 싶어 육사를 가려고 했지만 문턱에도 가지 못했다”며 “지금도 군대에 가라면 가고 싶을 정도다. 또 타고 났는지 어디에 기대어 앉지 못하고 늘 출동상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임채무는 8년간의 무명생활을 거쳐, 드라마 ‘사랑과 진실'로 당대 톱스타반열에 오르기까지의 지난 시절을 털어놨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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