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I코리아 진승현(陳承鉉)부회장의 금융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李承玖)는 11일 陳씨와 함께 리젠트증권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i리젠트그룹 회장인 짐 멜런(43)을 재소환 통보키로 했다. 멜런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소환에 불응했다.
김기찬 기자
MCI코리아 진승현(陳承鉉)부회장의 금융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李承玖)는 11일 陳씨와 함께 리젠트증권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i리젠트그룹 회장인 짐 멜런(43)을 재소환 통보키로 했다. 멜런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소환에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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