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낡은 물레방아는 다시 돌지 않는다." -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 민주당과 자민련이 교섭단체와 관련한 국회법 개정안을 제출해 DJP공조복원에 나서고 있다고 비난하며.
▷ "오해는 무슨 오해냐. 사해도 없었다. " -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 동교동계 11인모임 이후 '권노갑 최고위원과의 오해가 이젠 풀렸냐' 고 묻자.
▷ "스스로 독 깨기에 앞장서는 꼴. " - 한나라당 이한구 제2정조위원장, 정부.여당이 '금고 1, 2곳 문닫는다' 는 발언 등으로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며.
▷ "영광은 시상과 함께 끝났으며 무한 책임만 남았다. " - -중앙일보 인터넷신문 조인스(http://www.Joins.com)의 한 네티즌,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상 수상식에서 '영광인 동시에 무한한 책임의 시작' 이라고 말한 데 대해 내치에 더욱 신경써 줄 것을 요구하며.
▷ "지나간 일은 잊는 게 약이다. " - 미 아칸소대 데니스 베이크 심리학과 부교수, 과거사를 쉽게 잊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정신적.육체적으로 더 건강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