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매일유업, 아이티에 탈지분유 10t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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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매일유업은 지진 참사로 인한 식량난으로 ‘진흙쿠키’를 먹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들을 위해 탈지분유 1만㎏을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는 어린이 1000명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매일유업 임직원은 이와 별도로 13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같이 보냈다. 매일유업 직원과 굿네이버스 회원들이 경기도 평택항에서 컨테이너에 분유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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