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5일 영·호남 바둑 교류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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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광주.전남 연합기우회(회장 이정일 광주시 서구청장)는 25, 26일 광주시 서구문화센터에서 마산.경남 연합기우회 회원 60여명을 초청해 영.호남 바둑교류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영남에서는 공창석 마산시 부시장.구규환 한국기원 마산지원장을 비롯해 공무원.의사.사업가 등이 참가한다.

광주에서는 정진국 광주고검 부장검사을 비롯한 검사 5명 등이 선수로 출전한다.

또 정동채 의원, 고재유 시장, 임내현 광주고검 차장검사, 이정일 서구청장 등이 초청받아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훈현 9단과 특별지도대국및 다면기를 갖는다.

구두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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