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출연 동기에 대해 "지금까지의 모든 과거를 씻고 새로운 삶을 꾸려가기 위해 진실의 의자에 앉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찰서보다 'MOT' 촬영장이 더 떨린다"고 덧붙였다. 어머니, 여자친구 등과 무대에 오른 최씨는 자신의 조직의 실상과 어두웠던 과거, 슬픈 가족사 등을 공개했다. 자세한 방송은 6일 밤 12시 Q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하면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진실게임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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