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쌍용중공업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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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쌍용양회는 22일 보유 중인 쌍용중공업 기명식 보통주 6백78만3천주(34.49%)를 한누리투자증권을 주간사로 하는 컨소시엄에 1백63억2천만원에 매도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누리투자증권은 지난달 5일 쌍용양회와 쌍용중공업 지분 양수도에 대한 양해각서를 맺었으며, 그동안 쌍용중공업에 대한 재무실사 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본계약을 했다.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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