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1221. 田村亮子 다무라 료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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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アトランタオリンピック에서는 북한의 무명선수였던 ケ-·スン선수에게 패해 バルセロナオリンピック에 이어 두 번 연속 은메달에 머문 일본 유도의 アイドル 田村亮子(별명 YAWARA(柔:유도를 의미함)ちゃん)가 이번 シドニ-オリンピック 여자 48kg급에서 비원의 금메달을 땄다.

올해 25세인 그녀는 1990년 福岡(ふくおか)국제대회에서 국제대회 첫 금메달을 딴 뒤 세계선수권(4연패)·아시안게임·유니버시아드 등에서 잇따라 우승했으나 유일하게 올림픽에서만 금메달을 따지 못했었다.

李:ヤワラちゃんがシドニ-でついに金(きん)メダルをとったそうですね.

佐藤:ええ,前回(ぜんかい)のアトランタでは北朝鮮(きたちょうせん)の選手(せんしゅ)に惜(お)しくも敗(やぶ)れましたから.

李:顔(かお)を見(み)ているとかわいくてそんなに强(つよ)そうには思(おも)えないんですが.

佐藤:でも,小學校(しょうがっこう)の頃(ころ)5人(にん)の男子生徒(だんしせいと)を次 (つぎつぎ)に投(な)げたおしたそうです.

李:すご∼い.

佐藤:それがきっかけで柔道(じゅうどう)の道(みち)に入(はい)ったそうですよ.

이:야와라선수가 시드니에서 금메달을 땄다지요?

사토:네,4년전 애틀랜타에서는 북한의 선수에게 아깝게 패했으니까요.

이:얼굴을 보고 있자면 귀여워서 그렇게 강할 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사토:하지만 초등학교 시절 5명의 남자선수를 계속해서 던진 모양입니다.

이:대단하다.

사토:그것을 계기로 유도의 길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單語▨

惜しくも:아깝게도

敗れる:지다

投げたおす:냅다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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