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시카고 지사가 지난 15일(현지시간)미국 시카고 외곽지역 일리노이 엘크 그로브 빌리지(Elk Grove Village) 시티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제2창사를 선언했다.
시카고 중앙일보 신사옥은 대지 면적 1천1백80평, 건물 연면적 3백65평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편집국.광고국.판매 사업국.총무국 등이, 2층에는 문화센터.중앙기획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신사옥 입주 기념 리셉션에는 지미 리 일리노이 주지사 보좌관과 조영재(曺永載)시카고 총영사 등 각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석구 뉴욕 지사장.김건진 미주 본부장.曺총영사.장광호 시카고 지사장.
시카고 지사〓이상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