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3일 농협 현금수송 차량을 턴 혐의로 청각장애인 陳모(43.여.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씨 등 2명을 구속하고 朴모(42.전북 익산시)씨 등 2명을 수배했다.
陳씨 등은 지난해 12월 오전 9시40분쯤 충남 아산시 온천동 농협 아산지점 앞에서 농협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수송 차량의 창문을 벽돌로 깨고 현금 6천만원이 든 가방과 가스총 2정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박현영 기자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3일 농협 현금수송 차량을 턴 혐의로 청각장애인 陳모(43.여.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씨 등 2명을 구속하고 朴모(42.전북 익산시)씨 등 2명을 수배했다.
陳씨 등은 지난해 12월 오전 9시40분쯤 충남 아산시 온천동 농협 아산지점 앞에서 농협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수송 차량의 창문을 벽돌로 깨고 현금 6천만원이 든 가방과 가스총 2정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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