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음력과 양력을 혼용한다.
결혼기념일은 양력으로 적는다. 추석은 음력이고 동지는 양력이다.
양력.음력 논란은 뿌리깊은 논쟁이다. 오늘날 쓰는 양력인 그레고리력은 1월 1일이 왜 새해 첫 날이 되는지에 대해 뾰족한 설명을 못한다.
태양을 기준으로 한다면 동지(12월 22일께)때부터 태양이 길어지므로 응당 새해 첫 날이 돼야 한다. 음력이 과학적이란 주장은 그래서 나온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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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음력과 양력을 혼용한다.
결혼기념일은 양력으로 적는다. 추석은 음력이고 동지는 양력이다.
양력.음력 논란은 뿌리깊은 논쟁이다. 오늘날 쓰는 양력인 그레고리력은 1월 1일이 왜 새해 첫 날이 되는지에 대해 뾰족한 설명을 못한다.
태양을 기준으로 한다면 동지(12월 22일께)때부터 태양이 길어지므로 응당 새해 첫 날이 돼야 한다. 음력이 과학적이란 주장은 그래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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