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8일 "우리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온 부실기업들을 정리해 시장의 불확실성과 자금시장 불안의 악순환 고리를 제거하겠다" 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에서 이한동(李漢東)총리가 대독한 '2001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에서 "기업.금융 구조개혁을 예정대로 올해 말까지 완결짓고 내년 2월까지 공공.노동부문 개혁을 마무리하겠다" 며 이렇게 다짐했다.
김석현 기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8일 "우리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온 부실기업들을 정리해 시장의 불확실성과 자금시장 불안의 악순환 고리를 제거하겠다" 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에서 이한동(李漢東)총리가 대독한 '2001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에서 "기업.금융 구조개혁을 예정대로 올해 말까지 완결짓고 내년 2월까지 공공.노동부문 개혁을 마무리하겠다" 며 이렇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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