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동포 106명 11월 2차 고향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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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 9월에 이어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동포 2차 고향방문이 실시된다.

30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2차 방문단 인원은 ▶순수방문단 1백6명▶기자 4명▶수행원 10명을 포함한 1백20명으로 1차 때의 2배에 가깝다.

2차 방문단 단장은 조총련 중앙 상임위원인 최병조(76)씨.

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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