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라자] 한국투신운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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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 한국투신운용은 23일 투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민간 채권평가기관인 KIS채권평가 및 한국채권평가와 채권시가평가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투신운용은 먼저 비과세 고수익펀드의 시가평가를 민간기관에 맡긴 후 점차적으로 전 펀드로 확산할 계획이다.

◇ 우리기술은 23일 국내 최대 법률회사인 김&장을 대리인으로 선정, 전자고지서 배송 시스템 및 결제장치 사용업체에 대해 본격적인 특허사용료 협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리 기술이 전자고지서 관련 특허권 침해 대상으로 1차적으로 지정한 업체는 전자고지서 서비스업체인 A.N사와 부산시청.강남구청 등 서비스 이용기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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