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필등 코스닥 등록청구 7개사 25일 예비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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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테크노필 등 코스닥시장 등록을 청구한 7개 업체가 25일 등록 예비심사를 받는다고 코스닥위원회가 23일 밝혔다.

코스닥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기업 1개사와 벤처기업 6개사 등 모두 7개 등록 청구업체에 대한 등록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에 등록 예비심사를 받는 일반기업은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중소업체인 티피씨메카트로닉스다.

또 벤처기업으로 테크노필.성광벤드.성호철관.한국레이컴.예당엔터테인먼트.실리콘테크 등이 심사를 받는다.

테크노필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지난해 2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성광벤드와 성호철관은 철강관.파형강관 등을 만드는 강관 제조업체다.

정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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