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을 지낸 백상기(白翔起)변호사가 지난 21일 오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1918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보성고.보성전문학교 법과를 졸업한 뒤 부산지검 검사.마산지청장.서울지검 검사장.중앙선관위원 등을 거쳐 79~80년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양순기(75)여사와 아들 일성(전 한양대 교수)씨등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5시. 760-2011.
법무부장관을 지낸 백상기(白翔起)변호사가 지난 21일 오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1918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보성고.보성전문학교 법과를 졸업한 뒤 부산지검 검사.마산지청장.서울지검 검사장.중앙선관위원 등을 거쳐 79~80년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양순기(75)여사와 아들 일성(전 한양대 교수)씨등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5시. 76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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