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아이티 현지인과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현장 상황은 물론 현지인과의 연락방법 등 다양한 답변을 얻어내기도 했다. 아나바다 기부운동’도 트위터를 통해 진행 중이다. 그는 트위터의 위력에 대해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시작한 트위터가 이제는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블·위성 채널 MBC LIFE ‘인사이드 라이프’는 25일 밤 11시 트위터를 이용해 시청자와의 직접 소통에 나선 김주하 앵커의 일상을 찾아간다. 트위터가 바꿔놓은 지구촌 풍경도 살펴본다.
정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