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철 원장은 “강사의 일방향적인 지도를 벗어나 수험생과 강사가 서로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눠 보충수업을 계획한다”며 “수험생의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유도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개인별 학습스타일·학습습관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을 잡는데 주력한다. 스트레스 관리법과 운동처방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언·수·외 영역별 집중지도와 수시대비 논술수업도 병행한다.
주 2시간씩 이과·문과논술반을 따로 구성해 종로논술연구소 교재로 수업한다. 김 원장은 “수능과 논술을 통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며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 조성으로 효과를 극대화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