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제' 뗏목 재현등 행사 다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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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제24회 정선아리랑제가 1일 오전 정선군 남면 낙동리 거칠현비에서 한민족 아리랑제전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3일까지 열리는 정선아리랑제는 아리랑 뗏목을 재현하고 아리랑 문헌 전시회, 아리랑 퍼포먼스, 팔도 아리랑 한마당, 아리랑 노래말 짓기 대회 등이 열린다.

이와함께 정선공설운동장에서는 읍.면 가장행렬, 삼베짜기 시연과 궁도대회, 줄다리기, 그네뛰기 등 민속체육대회도 열린다.

정선=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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