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억2333만원짜리 홈시어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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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덴마크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19일 2m63㎝(103인치)급 풀HD(고화질) PDP TV ‘베오비전 4-103’을 한국에 출시했다. 스피커와 스탠드·리모컨을 포함해 판매가가 2억2333만원. 100인치가 넘어가는 초대형 화면과 명품 브랜드가 결합하면서 국내 시판 TV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원을 켜면 알맞은 상태로 스크린의 위치가 자동 조절된다. 출시를 기념해 24일까지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기존의 스피커·오디오 전시품을 40%까지 저렴하게 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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