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법현상 이유일·한견우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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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연세대 법과대학 동창회(회장 이흥복 법무법인 서정 대표변호사)는 ‘2009년을 빛낸 연세 법현상’ 수상자로 이유일(67·사진 위) 쌍용자동차 공동관리인과 한견우(52·아래) 연세대 법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새해 인사의 밤’ 때 열렸다. 이 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 회생에 기여했으며, 한 교수는 동문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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