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AFP〓연합] 여덟 쌍둥이를 임신한 이탈리아 여성이 14일 밀라노 병원에서 임신 25주 만에 몸무게 5백g의 미숙아 한 명을 힘겹게 분만했으나 나머지 7명은 2~3주 후 다시 낳기로 했다.
의사들은 임신 촉진제를 복용한 산모 마리엘라 마자라(31)가 낳은 여아가 현재 호흡 곤란으로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그가 나머지 태아를 현재 상태에서 분만할 경우 이들이 살아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로마 AFP〓연합] 여덟 쌍둥이를 임신한 이탈리아 여성이 14일 밀라노 병원에서 임신 25주 만에 몸무게 5백g의 미숙아 한 명을 힘겹게 분만했으나 나머지 7명은 2~3주 후 다시 낳기로 했다.
의사들은 임신 촉진제를 복용한 산모 마리엘라 마자라(31)가 낳은 여아가 현재 호흡 곤란으로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그가 나머지 태아를 현재 상태에서 분만할 경우 이들이 살아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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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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