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자동차검사소 이전 개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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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는 달서자동차검사소를 달서구 유천동 지하철 월배차량기지 앞으로 이전해 11일 개소했다. 이로써 남구와 달성군 현풍면, 고령군 지역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자동차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달서자동차검사소는 대지 2790㎡에 검차장과 사무실을 갖추고 안전도·배출가스정밀검사 등의 검사업무를 수행한다. 고객들은 ‘TS안전 카페’에서 자동차 검사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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