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을 감정으로 풀어가선 안된다. 자민련은 정권창출의 동반자다." - 민주당 유용태 의원, 의원총회에서 자민련과의 결별을 주장한 일부 최고위원 후보들을 비난하며.
▷ "평화는 매수되지 않는다." - 한나라당 이한구 2정책조정위원장, 북한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지만 구걸식 남북교류로는 남북관계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이웃끼리 낯 붉힐 일이 있나. " - 인터넷 뉴스보이 게시판에서, 불법주차 단속권을 시민에게도 주겠다는 서울시 방침이 이웃간 불신을 일으킨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 "옛날 소련시절에나 가능한 일. " - 러시아 해군 대변인, 침몰 잠수함 쿠르스크호의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정제를 주사했다는 일부 의혹을 부인하며.
▷ "마돈나는 그의 어머니뿐 아니라 지난 2천년간 전세계 수십만명이 그랬던 것처럼 성모 마리아에서 이름을 따왔다." - 포르노 사이트 madonna.com 운영자 댄 파리시,가수 마돈나의 도메인 반환주장을 반박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