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이모저모] 대기선수 3인방 분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1라운드에서는 대기선수 3인방의 분전이 두드러졌다. 허벅지 수술 후유증으로 불참한 스티브 엘킹턴을 대신해 나온 에드워드 프라이야트는 버디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로 프레드 펑크 등과 공동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1964년 이 대회 챔피언 보비 니컬스와 허리 부상인 데이비드 듀발을 대신해 각각 출전한 그레그 크래프트.크레이그 스태들러 등도 1언더파와 2오버파로 분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