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국제교류 전망 워크숍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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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국제교류 전망 워크숍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인호)는 17~18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 리더스 클럽에서 '한국 국제교류사업의 회고와 전망'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 국제교류사업의 어제와 오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다.'국제교류사업의 의미와 방향' '한국의 국제교류사업에 대한 반향과 평가' '21세기 국제교류 전략'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고려대 한승주(전 외무부장관) 교수와 영국 런던대 SOAS의 한국학센터 박영숙 소장 등 11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02-3463-5613.

***21세기 번역 과제 강연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박석무)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대 이화삼성관에서 '국제화 시대와 번역' '21세기, 번역의 과제와 전망' 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소설가이자 번역문학가인 안정효씨와 번역 전문회사인 엔터스코리아 대표 양원곤씨가 각각 '국제화와 번역' '번역가의 사명과 번역가가 되는 길' 을 주제로 강연한다. 02-3142-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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