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안시 희망근로 대통령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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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정부가 추진한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자치단체 평가에서 시(市)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사업추진 노력과 상품권 유통, 참여 대상자 관리, 특색사업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총 사업비 106억원을 투입, 1일 평균 1579명의 생계지원을 도왔다. 또 희망근로 참여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안전사고 예방도 지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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