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설업체인 ㈜부영(회장 李重根)은 동해시 북평고에 10억여원을 들여 생활관을 무료로 지어주기로 하고 19일 교사.재학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생활관은 지상 3층(연면적 3백평)규모로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북평고는 내년 2월 준공식을 갖고 외지에서 유학온 학생들을 선발해 입주시킬 계획이다. 부영이 강원도내 학교에 생활관을 무상으로 건립해 주기는 속초고교와 강릉상고에 이어 세번째다.
동해=홍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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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업체인 ㈜부영(회장 李重根)은 동해시 북평고에 10억여원을 들여 생활관을 무료로 지어주기로 하고 19일 교사.재학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생활관은 지상 3층(연면적 3백평)규모로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북평고는 내년 2월 준공식을 갖고 외지에서 유학온 학생들을 선발해 입주시킬 계획이다. 부영이 강원도내 학교에 생활관을 무상으로 건립해 주기는 속초고교와 강릉상고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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