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인양 전 방송개발원 이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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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정인양(사진) 전 한국방송개발원 이사장이 29일 오전 9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80세. 고인은 한국일보·동화통신 기자를 거쳐 서울신문 경제부장과 논설위원,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 신민주공화당 대변인, 제7, 17대 관훈클럽 총무를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원명 전 덕성여대 교수와 정회승 AIG·유나이티드개런티 대표 등 1남1녀, 사위 이능수 넷켐 대표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1일 오전 5시다. 02-2227-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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