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는 우주인이 없었다.
따라서 비행접시를 타고 공격해 오는 낙지 모양의 화성인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1965년 오늘 미국의 제트추진연구소는 마리너4호가 화성의 1만6천9백㎞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증기와 모래먼지로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황량한 달 표면과 비슷했다. 화성의 신비는 벗겨졌지만 어린이들에게는 또하나의 동화가 사라졌다.
윤창희 기자
화성에는 우주인이 없었다.
따라서 비행접시를 타고 공격해 오는 낙지 모양의 화성인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1965년 오늘 미국의 제트추진연구소는 마리너4호가 화성의 1만6천9백㎞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증기와 모래먼지로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황량한 달 표면과 비슷했다. 화성의 신비는 벗겨졌지만 어린이들에게는 또하나의 동화가 사라졌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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