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일교수 국제구순구개열재단서 봉사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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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민병일(閔丙一.70.서울대 치대 명예교수)대한구순구개열(언청이)학회장은 지난 5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구순구개열재단 제1차 세계대회에서 초대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閔교수는 1968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각 지역의 불우 언청이 환자를 무료로 치료한 것을 비롯, 93년부터 중국 옌벤대병원과 베트남 송베병원 등지에서 무료 수술을 해온 의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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