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자바오 “위안화 절상 압력 굴복 안 할 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1면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어떠한 형태의 위안화 절상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관영 신화통신과 한 단독 인터뷰에서다. 지난달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선 “점진적으로 유연성을 높일 것”이라고 두루뭉술하게 답했던 그가 절상 가능성은 없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베이징 신화통신=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