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나사렛대 점역교정사 7명 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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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재학생 등 7명이 점역교정사(일반문자를 점자로 번역 교정하는 전문 직업가) 국가공인자격을 취득했다. 합격자는 나사렛대 장애학생고등교육지원센터 도우미 박경화(25·여)씨를 등으로 이 중 4명이 시각장애인이다. 장애학생고등교육지원센터는 점역교정사 양성반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점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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