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pa.AFP〓연합]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협상대표들이 예루살렘의 최종 지위문제와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 등을 놓고 미 워싱턴에서 13일부터 협상을 재개한다.
이스라엘측에서 에후드 바라크 총리의 측근인 쉴로모 벤아미 공안장관이, 팔레스타인측에선 1993년 오슬로협정 협상에 참여했던 아흐메드 코레이 입법의회 의장이 각각 협상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주 내 회담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예루살렘의 최종 지위 문제와 팔레스타인의 국경선 문제, 팔레스타인 난민 및 용수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