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아파트입주자 권리주간 선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부산경실련은 13~15일 3일간을 아파트입주자 권리주간으로 선포했다.

경실련은 13일 오후 북구 금곡동 아파트주거센터 사무실에서 '공동주택 위탁 관리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아파트 소식지와 관리비 부과 내역서 등을 전시한다.

또 14.15일 오후 7시부터 아파트 시민학교를 연다.

경실련은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관리비 절감 방안▶아파트 관련 각종 세금 등 아파트 입주자 권리지침서 등을 발간해 배포하기로 했다.

김관종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